'30년 고정금리' 주담대 출시 내 집 마련 한도 더 늘어난다?
미친 듯이 널뛰는 금리 때문에 밤잠 설치던 시대가 끝날지도 모르겠습니다.
금융당국이 드디어 시중은행에서도 '30년 만기 순수 고정금리' 상품을 내놓겠다고 발표했습니다.
오늘 이 뉴스가 여러분의 대출 한도와 실질 이자 부담에 어떤 영향을 줄지 팩트 체크해 드립니다.
1. 핵심 요약: 5년 혼합형 가고 '30년 순수 고정' 온다
그동안 우리가 썼던 '고정금리'는 사실 5년만 고정되고 이후엔 변동되는 '무늬만 고정'인 경우가 많았습니다.
하지만 이번 상품은 30년 내내 금리가 똑같습니다.
출시 시점: 이르면 2026년 6월 이후 예정
적용 금리: 5년 주기형 주담대와 유사한 수준 (연 4% 초반~6% 초반 예상)
지원 대책: 은행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예대율 규제 완화 등 당국의 '당근' 제시
2. 왜 지금 이 상품에 주목해야 하는가? (DSR의 마법)
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'대출 한도'입니다. 최근 도입된 '스트레스 DSR' 때문에 대출 한도가 깎여서 고민이셨죠?
스트레스 DSR 제외: 변동금리는 향후 금리 상승 위험을 대비해 가산 금리를 붙여 한도를 깎지만, 30년 고정금리는 금리 변동 위험이 0이므로 이 규제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큽니다.
결과: 똑같은 연봉이라도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를 선택할 때 대출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됩니다. "서울 아파트 숲 옆 초등학교 0명" 사태 속에서도 핵심지 진입을 노리는 분들에겐 천금 같은 기회입니다.
3. 투자 조언
기사에서는 금리 인하기에 고정금리가 손해 아니냐고 묻습니다.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.
예측 가능성 확보: 30년 동안 원리금이 고정되면, 남는 돈으로 '국민성장펀드' 같은 절세 상품이나 주식 투자를 병행하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설계가 가능해집니다.
리스크 방어: '빚투 30조' 시대입니다. 금리가 하락하면 갈아타기(대환)를 하면 그만이지만, 폭등할 때의 리스크는 고정금리만이 막아줄 수 있습니다.
4. 정부가 판을 깔아줄 때 올라타세요
금융위가 총량 관리를 하겠다지만, 규제 완화가 동반되는 상품은 늘 틈새시장을 만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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